영천축산농협 김진수 조합장이 경북 농·축협 BEST CEO 4년 연속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진수 조합장은 매년 안정적이고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증대와 건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경영능력을 발휘 하였으며, 경제사업 활성화와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 해왔다.

영천축산농협은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과 6월에는 경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실적 1위를 달성해 이같은 결과를 만들냈다.

경북 농·축협 BEST CEO상은 ▲생명보험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대 ▲농업인안전보험을 통한 농업인 농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보장확대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농·축협 조합장을 매달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경북 농·축협 명예의 상이다.

김진수 조합장은“4년 연속 BEST CEO 수상은 무엇보다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상부상조하여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쓰고, 특히 올해부터 실시하는 조합원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하게 축산경영을 할 수 있도록 영천축산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농협 영천시지부장과 축협임직원들이 경북 농·축협 BEST CEO 4년 연속 선정된 김진수 조합장을 축하하고 있다. 좌측부터 영천축산농협 이주원 상임이사, 경북생명총국 이환조 단장, 김경섭 총국장, 영천축산농협 김진수 조합장, 농협영천시지부 정재용지부장, 영천축산농협 김경남 상무, 농협영천시지부 황찬문 단장.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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