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은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대구 건설업체 중 최고점인 99점을 받아 상호협력 최우수 건설업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서한은 2017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대구 대기업군 건설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종합·전문 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있는 발전 및 건설 공사의 효율적 수행과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등급을 판정하고 우수업체는 인센티브로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을 부여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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