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8일까지 ‘타이벡 자두(1㎏)’를 9천980원에 선보인다. 이색 여름 과일인 신비복숭아(5-9입)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천 원 할인한 8천900원에, 그린황도 복숭아(5-7입)을 1만7천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비가 와도 당도가 유지되는 ‘타이벡 자두’ 물량을 작년 200t에서 올해 300t으로 100t가량 더 늘렸다. ‘타이벡’은 과수 아래에 설치하는 반사필름으로, 과수에 햇빛을 골고루 받게 하면서도 수분 흡수를 억제해 주어 과일 본연의 당도를 높인다. 또 신비 복숭아는 보통 장마가 오기 전인 6월부터 수확, 저장에 들어갔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높은 당도의 신비복숭아를 즐길 수 있다. /이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