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호재 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화성산업의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각종 개발호재 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화성산업의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경기도 평택시에 삼성의 300조 투자 반도체 클러스터, GTX 연장 가능성, 평택지제역세권 콤팩트시티 조성 발표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발표됨에 따라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지난 15일 국토교통부는 세계최대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가까운 평택지제 역세권에 총 3만3천가구 규모의 신규택지지구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평택∼화성∼용인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배후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곳을 ‘콤팩트시티’로 키운다는 계획 때문이다.

이에 따라 평택지제역에는 이미 SRT와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중인데다 오는 2025년부터는 KTX 수원발 열차도 정차할 예정이며 앞으로 GTX노선까지 확보하고 나면 총 5개의 광역철도가 연결되는 등 경기권 최고 수준의 교통망 요충지가 될 전망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최근 평택지역 거래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도 최근 분양한 고덕자이 센트로는 일반분양 89가구에 청약자 4천34명이 몰리면서 1순위 4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고 최근 무순위 접수를 받은 평택 지제역 자이는 4가구 모집에 5만7천434건이 접수되며 평균 1만4천3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평택시의 거래량도 꾸준히 늘어 지난 1월에 거래량이 869건이었으나, 5월에는 1천352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런 분위기속에 화성산업㈜에서 분양중인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평택지역의 대형호재와 맞물리면서 수요자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산12-5번지 일원에 있며 지하 4층, 지상 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 80㎡A, 80㎡B, 84㎡A, 84㎡B, 84㎡C, 84㎡D, 110㎡ 등 7개 타입에 1천296가구다.

이 단지는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며 약 23만㎡로 조성되는 평택석정공원 안에 들어서는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서 내 집 앞에서 파크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공원 안에는 다양한 테마공원과 산책로, 등산로를 조성해 도심속에서도 누구나 쉽게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으며 평택브레인시티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를 가지고 있다.

1호선 서정리역과 SRT평택지제역이 인접하고 광역M버스 정류소가 가까이 있어 서울강남역까지 이동도 편리하다.

평택지제역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정리역과 평택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발 KTX직결사업이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교통비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화성파크드림은 반도체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평택의 대규모 개발호재와 더불어 평택 유일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이라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이고 투자자들의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 2-8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