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김천시는 최근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경북도 옥외광고협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천시는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사업으로 드론을 활용해 신음동 일원의 옥외광고물 720개의 광고판 부착상태, 접합 부위, 전기설비, 사용 자재의 노후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고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보수·보강 또는 철거 등의 조치를 통해 옥외광고물의 추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계획이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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