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가 2022년도 수행 소방행정종합평가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5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경상북도 내 소방관서별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해 소방정책 운용의 효율성 및 업무 생산성 향상, 전문성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소방업무 시책 개발과 성과로 도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평가 기준은 △국민 밀착 119 안전 서비스 확대 △안전한 국가를 만드는 선제 예방체계 구축 △소방조직문화 혁신 추진 노력도 △대국민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적 △화재·구조·구급활동 전문성 강화 등이다.

정윤재 경산소방서장은 “먼저 이번 성과를 이루고자 지난 1년 동안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올해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수행과 내실 있는 조직 운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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