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00여명 마술·공연 등 즐겨

[김천] 김천시는 최근 ‘건강 체험으로 건강을 채운다’라는 주제로 신음동 조각공원 둔치에서 ‘제7회 건강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1천500여 명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직지천 둔치 GO!투게더 함께 걷기 행사 외에 ‘두 손에서 피어나는 건강 스토리텔링’샌드아트 라이브 공연과 마술 LED 퍼포먼스 등 새롭고 다양한 공연으로 이어졌다.

더불어 건강 체험 33개 홍보부스 외에 어린이 놀이 체험형 에어바운스, 요술 놀이 풍선,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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