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과 운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서기봉)가 는 8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문 달빛 어울촌 한마당 행사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준공을 알렸다.

운문면 대천리 일원에 조성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달빛 어울촌)은 2018년 기본계획이 수립돼 총 48억 6천만 원의 사업비로 다목적문화회관, 활력 가로 정비, 안심 거점 조성 등을 지난해 12월 마무리했다. 

군은 농촌협약에 따라 운문면에 4년간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다 지속 가능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관리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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