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이 1일 열렸던 확대 간부회의를 공개해 소통과 공유를 실천했다.

5월 확대간부회에는 군민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 50여 명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과 논의가 필요한 안건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부의 직원들만 공유하던 농업과 복지, 문화관광, 교육, 건설 등 부서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업무 추진 내용을 군민과 공유해 사전 민원을 차단하는 효과도 거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각종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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