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동초, 장애인 인식 개선
최형심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편견 없이 장애를 인식하고, 바람직한 미래 공동체를 이끌어갈 포용력 있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관현악단이다.
지난 2007년 3월 창단해 현재 12명의 시각장애인 단원과 8명의 비장애인 단원이 함께 활동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