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창업자 211명 배출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산합협력단(단장 김병용) 창업교육센터가 최근 포항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에 11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창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선린대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10년간 서비스창업, 기술창업, 일반창업분야에서 총 211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곽진환 총장은 “선린대학교 창업교육센터에서 지난 10년간의 노하우로 최선을 다해 지원자의 성공창업을 위해 지원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컨설팅, 창업기초 및 전문교육, 창업워크숍 및 마케팅, 기업체 탐방, 창업 간담회 등의 창업프로그램과 창업공간, 창업활동비, 정보공유, 세금정보 등 신규창업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고 창업전문가들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업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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