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까지 50명 내외

대구한의대는 대구ㆍ경북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채널에 맞는 판로 개척을 위한 ‘2023년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수강생을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온라인 마켓 진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실용 기술 등을 학습하는 교육 과정이다.

교육 과정은 5월 16일∼7월 18일이며 수강료는 무료로 개인별 실습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는 AI 기반 상품추천 및 챗 GPT 활용, 라이브커머스 기획 등 온라인 시장 진출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수강생과 전문가 멘토링 상담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수강인원은 50명 내외로 문의는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053, 819-7822), 인스타그램(@dhu_sosangcenter)으로 하면 된다.

대구한의대는 학기가 끝나고 나서는 성과 공유회와 심사를 거쳐 우수 사례에 시상도 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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