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가 서울 관악구 주민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사이버대와 관악구청이 협력해 진행하는 ‘미술 치료를 통한 내 마음의 보석 상자 찾기’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수요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는 관악구청으로부터 2018년부터 6년 연속으로 ‘관악구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평생학습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접수는 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 홈페이지(dcu.ac.kr/Campus/Seoul)에서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구사이버대 미술치료학과 임지향 교수가 진행해 참여자는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을 바탕으로 마음 건강, 스트레스 해소, 소통과 관계 증진에 관해 배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