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마미삼 축제 17~19일 개최

[영천] 영천시가 17일 부터 19일 까지 3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마미삼 축제를 개최한다. 영천의 싱싱한 마늘, 미나리, 삼겹살을 맛도보고 저렴하게 구매도 할수 있다.

행사는 낮 12시 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되고, 3일 동안 각 부스에서는 마늘, 미나리, 삼겹살 판매, 영천와인 홍보 판매, 한돈무료시식행사, 마늘 푸드 무료시식 행사, 버스킹 공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행사 첫날 오후 1시부터 3시 까지 한돈 무료시식 행사에는 먹방유튜버 상해기 먹방촬영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삼겹살을 구이로 먹을 수 있도록 구이식당도 운영된다.

이번 주말은 아침 일찍 은해사, 임고서원, 보현산 천문대 등 영천 관광도 즐기고 오후에는 마미삼 축제장을 찾아 출출해진 속도 채우는 알찬 나드리로 계획을 잡아보자.

/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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