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현재까지 3만명이 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수색과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주군의회는 이들 지역의 신속한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들의 구호를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성우 의장은 “형제의 나라에서 일어난 참사에 더욱더 가슴 아프다”며 “튀르키예 국민들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지원을 군민들께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