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기총회 개최
올해 사업계획 등 심의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6일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개최한‘2023년 정기총회’에서 김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농협소속 고향주부모임회장, 흥해읍 생활개선회장, 흥해읍 새마을부녀회장 등을 역임했다.
부회장에는 포항여성정책모니터회장 황해자 씨와 미용사협회 포항시북구지부장 이애원 씨, 감사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포항시지회장 이상연 씨,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포항시지부장 백정숙 씨가 선출됐다.
정기총회는 지난해 사업·회계 결산보고를 통해 사업 결과를 공유했으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추진할 주요 사업을 심의했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31개 여성단체 회장들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 권익 향상 및 여성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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