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올해 노후상수도정비사업(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예산 200억(국비50%, 도비15%, 군비35%)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송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280억을 투입해 청송읍, 파천면, 진보면에서 추진 중에 있었고 올해는 주왕산면, 부남면, 현동면, 안덕면, 현서면을 대상으로 청송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차)을 환경부에 신청한 결과 사업을 확정했다.

이로써 청송군 전역에 노후상수관로 교체 등 지방상수도 시설 현대화가 가능하게 됐다.

/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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