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로<사진> 영양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

신임 박 부군수는 의성군 출신으로 지난 1989년 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 1995년 경북도에 전입해 관광산업국, 건설도시방재국 등을 거쳤다.

사무관 승진 후에는 청도군 안전걸설과, 의회사무처 등을 거치고 2021년 7월 경북도 농축산유통국 농촌활력과장으로 승진했으며 2022년 1월부터 경북도 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과장으로 근무했다.

박준로 부군수는 “영양군의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만들기 위해 각종 주요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양/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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