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희망 실현·매출 50억 달성 등

[영천] 영천시시설공단이 최근 시설관리공단 新 미션·비전 선포식을 갖고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로 시민행복도시 영천 조성 이라는 공단의 新 비전을 발표했다.

27일 시설공단에 따르면 선포식을 통해 공단은 새로운 비전인 ‘시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star 공기업’을 알리고 참석자들과 ESG경영 및 공단 중장기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공단은 새롭게 선포한 비전과 함께 매출액 50억 달성, 부정부패 zero, 안전사고 zero,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고객만족도 90점 등 목표를 구체화해 시민 중심의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김재훈 이사장은 “이번 미션·비전 수립을 통해 공단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단의 새로운 미션·비전을 실현해 시민 행복 도시 영천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영천시의 대표 공기업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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