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22일 ‘2022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 예방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 예방사업’ 평가에서 나란히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 2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사업 및 자살 예방사업 전반에 대한 3개 영역 4개 항목 지표를 평가했다.

포항 남·북구보건소는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노년층 정신건강 마음건강 백세 운영, 찾아가는 심리지원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포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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