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천118곳 대상 평가
“농협 청렴성 제고에 모범”

영천농협이 1일 농협중앙회 12월 정례조회에서 ‘2022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은 2022년 농축협 윤리경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일 영천농협에 따르면 전국 1천 118개 농축협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실현과 선도적인 윤리경영 활동으로 농협 청렴성 제고에 모범이 되는 농축협에 포함 됐다는 것.

영천농협은 현지실사와 1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6개 농·축협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 10월 최종 PT 발표를 포함한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정적으로 2022년 윤리경영대상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영천농협은 친절,겸손,정성을 임직원에게 강조하며, 우수한 경영성과 윤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

성영근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윤리경영을 위해 함께 힘써온 임직원과 조합원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앞으로도 더욱 더 청렴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정도경영을 실천으로‘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영천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영근 조합장은 영천농협 취임이래 총화상,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철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한바 있다.

영천/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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