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작가들의 공방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도자기, 한지체험, 플라워공예, 흑백사진, 각종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10개의 공방이 준비돼 있으며, 이날은 1만원에서 50% 할인된 5천원의 체험비로 참여가 가능하다.
네이버 검색란에 ‘꿈틀상회’를 입력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사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1일 당일 운영하는 안내센터에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체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 시간에는 꿈틀로 공판장 일대에서 꿈틀로 작가들과 외부셀러들의 다양한 아트상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도 펼쳐진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