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경북 포항과 경주에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특히 포항은 시간당 최대 110.5mm의 폭우로 인해 도심 곳곳이 물에 잠겼고, 일부 도로의 통행이 통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