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달 8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 지역본부가 운영 중인 대구기업명품관은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풍성한 한가위! 사은대잔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행사와 병행해 다양한 선물세트 제품과 시즌제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행사기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프라이팬, 식용유세트 및 양말 등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입점 업체는 추석 명절 선물제품과 다양한 시즌 의류 중심으로 대폭 할인판매하고, 로컬푸드는 고품질 한우세트를 포함해 산지직송의 다양한 과일세트를 회원기준가 30% 할인판매 할 예정이다.

김강석 대구·경북중소기업 회장은 “이번 행사는 이용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주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기업명품관은 지하철 2호선 용산역 5번 출구에 있으며, 지역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기업명품관홈페이지(http//dgshop.modoo.at)에서 확인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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