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영양군의 특산품 홍보사절을 뽑는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가 열렸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한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에는 엄격한 서류심사와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23명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 결과 진(眞) 김유림양, 선(善) 이예지(서울)양, 미(美)에 정주희(서울)양이 각각 선발됐다. 매꼬미 서지연(대구)양, 달꼬미 채나현(대구)양, 빛깔찬에 박유정(영양)양이 뽑혔다. /장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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