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강동-경남 강양과 협약
1천만원 상당 업무용 PC 전달 등

지역 새마을금고가 도·농 상생을 위한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8일 경북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종길)는 경남 강양새마을금고(이사장 정병영)를 방문해 도·농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을 갖고, 1천만원 상당의 업무용 PC를 전달했다. <사진>

앞서 16일에는 도·농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 체결을 위해 경북 송정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수)가 경남 거창새마을금고(이사장 신경조)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금고는 상호간 교류를 확대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관하는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네트워크’는 도시와 농촌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2021년부터 전 농촌 새마을금고의 참여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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