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제9대 고령군의회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고령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요업무의 추진상황 및 계획에 대한 보고받으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보고를 통해 민선8기 군정 방향을 짚어보고 진행 중인 업무가 실효성이 있는지 따져보고 실직적으로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김명국 의장은“정책방향에 맞게 소신 있게 따져보고 집행부에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를 바란다”며 “군민에게 힘이 되는 고령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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