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도내에서 쌀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상주시가 쌀 소비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최근 전통식문화체험교육관에서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에 앞장설 수 있는 지역 급식 관계자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내 영양(교)사 17명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3회 진행한다. <사진>

교육내용은 쌀 중심의 우리 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쌀의 가공특성을 알아보며, 쌀로 만든 학교 급식용 디저트 3종(요거트 쌀스콘, 사과장미케이크, 과일찹쌀타르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도 한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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