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재선 업무복귀
30일까지 지역 돌며 소통의 시간

[영천] 최기문 영천시장이 재선후 빠른 업무복귀로 민선 8기 시정운영의 밑거름으로 삼기위해 시민과 소통·화합의 대화를 갖고 있다.

최 시장은 지난 17일 금호읍을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시민들의 불편사항 및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정취하며 시민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사진>

특히 이번 순방은 선거로 흐트러진 지역 분위기를 조기에 해소하고,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해 전 시민이 한마음 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화의 장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가 지난 4년 동안 대구도시철도 금호 연장, 한방·마늘특구지역 지정, 경마공원 건축허가 승인 등 다양한 대형 사업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시에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의 힘이다”며 “앞으로도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민선 8기 영천의 위대한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