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40여 곳 유명 휴양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7개 리조트(금호, 롯데, 소노, 알펜시아, 한화, 호반, 휘닉스) 회원권을 정상가의 반값으로 제공하고 있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휴양시설을 연간 총 8박(성수기 2박, 주말 3박, 주중 3박)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노란우산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하계 성수기 접수를 하고, 상세 일정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8899.or.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6월 현재 재적가입자 16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노무·심리 등 경영자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