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군은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展)’을 10일∼7월 23일 까지 대가야문화누리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코카카)가 주관하는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선정된 전시프로그램으로 교과와 연계된 초, 중등 교과서에 실려있는 작품들로서 소화기로 만든 펭귄, 다리미로 만든 요트, 전구로 만든 파리 등 평범한 일상의 쓰레기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작품으로 변신한다.

전시회는 기간 동안 휴관일(매주월요일)을 제외하고 총 38일 동안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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