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10명 선정 내달 25일까지
시는 최종 모집인원 10명을 선정해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문화의집과 커피실습장에서 오는 6월 25일까지(12회) 실시된다. 내용으로는 커피의 기원이나 재배 등 개념적인 내용부터 핸드드립 및 기계를 이용한 커피추출 방법과 같은 실전적인 내용까지 다방면으로 교육하고 자격증 시험까지 진행하여 수강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추후에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체험기회를 늘리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