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10명 선정 내달 25일까지

[김천] 김천시가 16세 ~ 23세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체험‘바리스타 자격증 도전’을 지난 5월 3일 까지 공개 모집했다.

시는 최종 모집인원 10명을 선정해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문화의집과 커피실습장에서 오는 6월 25일까지(12회) 실시된다. 내용으로는 커피의 기원이나 재배 등 개념적인 내용부터 핸드드립 및 기계를 이용한 커피추출 방법과 같은 실전적인 내용까지 다방면으로 교육하고 자격증 시험까지 진행하여 수강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추후에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체험기회를 늘리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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