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옥, 선거사무소 개소
오창옥<사진> 영양군의회 군의원이 최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영양군의회 ‘가’선거구(영양읍, 일월·수비면) 출마를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비례대표를 시작으로 영양지역 최초의 여성 선출직 군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오 예비후보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이고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소통창구를 운영하겠다”며 “행정업무 전반에 걸쳐 주민들의 갈증을 확인하고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군민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더 많은 대화를 나누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출산 대책을 비롯, 아동복지 지원책 및 노인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가족처럼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