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소액 재테크 특화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이색적인 경험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한 파킹통장 ‘비상금 박스’를 출시했다.

‘나만의 비상금, 여유자금을 똑똑하게 보관하자’ 콘셉트로 출시된 비대면 전용상품 ‘비상금 박스’는 아무 조건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1.00%의 이자를 지급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이다. 만18세 이상 35세 이하의 개인 고객(1인 1계좌)이 가입 가능하며, 예치한도는 200만원이다.

특히 비대면 전용으로 출시된 비상금박스는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고 비대면을 선호하는 MZ세대가 게임을 즐기듯 캐릭터를 설정하고 성장시키는 설정으로 재미를 더했다.

고정화된 상품명 대신 본인 스스로 목표한 상품명을 설정해 재테크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입금 금액에 따라 DGB대구은행의 캐릭터인 단디와 똑디가 총5단계로 ‘플렉스’ 성장하는 기능을 더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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