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3층 슈즈 브랜드 ‘엘리자베스스튜어트’에서는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진 3월 발등을 살짝 드러내어 발랄함을 더한 ‘메리제인 슈즈’가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메리제인 슈즈의 장점은 매치하는 양말이나 스타킹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줘 최근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하이틴 룩에도 제격이다. 엘리자베스스튜어트의 메리제인 슈즈는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발등 스트랩을 컬러 포인트와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 처리해 러블리한 느낌을 전달해 준다. 제품 가격은 6만원 대이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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