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련은 최근 부산대에서 열린 제10차 국교련 회장단회의에서 김상호 금오공대 교수회장을 신임 상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1년이다.
김상호 상임회장은 “회원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고등교육 생태계의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교련의 역할을 책임 있게 수행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가도 대학의 자율권 보장과 고등교육 재정확충의 책무를 이행할 것을 더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