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말까지 3천억 한도
‘주거래우대예금’도 선보여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삼일절을 맞아 애국심 고양 및 저축 장려를 위해 우대금리를 적용한 DGB삼일절예적금 및 DGB주거래우대예금을 판매한다.

두 제품 모두 IM뱅크 예금·적금 금리 비교 서비스를 통해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아이폰 13프로, 갤럭시 Z플립3, 백화점상품권, 치킨·버거세트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황금 호랑이 10돈을 더블혜택으로 제공한다.

3월 31일까지 3천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DGB삼일절예적금’은 IM뱅크에서 온라인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경우 우대이자율이 지급되며, 개인고객(상품별 1인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DGB삼일절예금’은 100만원 이상 1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2.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3%p(최고적용이자율 2.3%)까지 받을 수 있고, ‘DGB삼일절적금’은 월 적립금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2.1%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1.0%p 까지(최고적용이자율 3.1%)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가 인상된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은 최근 1년 내 DGB대구은행 거치식예금 미가입자에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1년제 기준 기본 연1.91%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0.6p%(최고적용이자율 연2.51%)까지 받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DGB대구은행 인터넷뱅킹, IM뱅크 앱, 모바일웹으로 가입 시 비대면우대이자율 연 0.05%p가 추가 적용된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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