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실시한다. 지자체별 자율적 경쟁을 도모하고, 교통안전정책의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평가지표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 18개 항목으로 관측, 설문, 교통사고 통계자료 등을 통해 평가했다.
군은 교통안전 평가항목 중 ‘지자체의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및 ‘지자체의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등 2개 지표에서 그룹 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