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올해 3월부터 1년 동안이다.
김 교수는 “지금 교육대학원은 양성기능 축소와 재교육과정 개편, 입학자원 감소라는 대내외적 위기에 대응하도록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는 상황”이라며 “회원교의 다양한 의견과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교육대학원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현재 팬코리아영어교육학회장과 계명대 교육대학원장, 사범대학장 등을 맡고 있다.
전국교육대학원장협의회는 전국 113곳 교육대학원 원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며, 국공립대와 사립대 교육대학원의 유대를 비롯한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을 통한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