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졸업생 안태현 박사(88학번·사진)가 최근 ‘국립항공박물관 관장’으로 취임했다. 국립항공박물관 관장은 국가 차원의 인사검증을 거쳐 임명하는 고위공직자다. 안태현 박사는 국립안동대 민속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고려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문경 옛길박물관장과 공군사관학교 공군박물관장으로 근무했다. 한편, 민속학과는 국가를 대표하는 국립민속박물관의 천진기 전 관장에 이어 이번 국립항공박물관 안태현 관장을 배출해 문화유산 분야의 명문학과로 주목받게 됐다. 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국내 최고 ‘차세대 의료캠퍼스 프로젝트’ 중점 추진 안동 주민들 “LNG복합화력 2호기 추진 철회하라” 경북도 ‘투자펀드’를 활용한 민간투자활성화 전략 발표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립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졸업생 안태현 박사(88학번·사진)가 최근 ‘국립항공박물관 관장’으로 취임했다. 국립항공박물관 관장은 국가 차원의 인사검증을 거쳐 임명하는 고위공직자다. 안태현 박사는 국립안동대 민속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고려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문경 옛길박물관장과 공군사관학교 공군박물관장으로 근무했다. 한편, 민속학과는 국가를 대표하는 국립민속박물관의 천진기 전 관장에 이어 이번 국립항공박물관 안태현 관장을 배출해 문화유산 분야의 명문학과로 주목받게 됐다. 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