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되는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실시되며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 등이다.
1교시는 논술형, 2∼3교시는 서답형(기입형·서술형)으로 치러진다. 1차 시험에는 88명 모집에 모두 391명이 지원해 평균 4.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인원은 정원의 1.5배수를 뽑는 1차 시험 합격자의 경우 오는 12월 15일 대구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올해 6명을 위탁 선발하는 사립 특수학교(초등)는 사립 지원자 8명, 공사립 동시지원자 28명이 지원했고 선발인원의 3배수를 1차로 합격자로 한다.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며, 일반 응시자도 시험 당일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등이 나타나는 코로나19 의심증상자는 일반 시험장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된다. /심상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