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뷰티케어학과 민유홍 교수가 황매실 정유의 미백효과에 관한 특허 기술을 기업에 이전했다. 

민 교수는 최근 ‘황매실 종자 에센셜 오일 및 이를 포함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리클레어(대표이사 이유진)에 기술이전 했다. 

㈜리클레어의 모기업인 주식회사 알앤유는 의료용 기기, 미용기기, 교육장비 등의 제품을 포함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특히, 안면 피부 관리기 개발을 선도해 지역의 대표적인 피부 미용기기 개발업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의 사업화를 위해 ㈜리클레어를 설립하고 본 특허 기술로 피부 미백용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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