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북도환경연수원이 환경부로부터 ‘사회환경교육지도사(환경교육사) 3급 정규과정’양성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환경부는 지난달 30일 환경교육진흥법 제12조에 의거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 공모를 통해 경북도환경연수원(경북)을 포함한 자연의 벗 연구소(서울), 부산대학교(부산) 등 3개 기관을 선정했다.

경북도환경연수원은 이번 지정으로 3년간 사회 환경교육을 선도할 핵심역량을 갖춘 ‘사회환경교육지도사 3급 정규과정’을 운영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21년 학교환경교육 의무화에 대비해 핵심역량을 갖춘 환경리더로서 활동할 사회환경교육지도사를 배출하게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