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가 최근 대학이 기획, 발굴 및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경북 한방뷰티건강여행’프로그램을 2022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5.23 ~ 27) 참가자들을 위한 관광프로그램에 활용하기 위한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대구한의대와 대구광역시는 관광상품개발 및 활성화, 관광 정보교류, 각국의 일반 및 VIP 등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가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두고 경북의 관광 수용 생태계 개선을 위한 경북미소키움단을 2019년에 운영한 경험과 대구 의료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방뷰티분야에 대한 경험과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한방뷰티건강여행 프로그램은 대구한의대가 가진 특화자원인 휴먼케어·보건 ․ 힐링 ․ 관광 ․ 바이오 및 화장품 분야 노하우를 관광산업과 접목,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맛과 멋,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추진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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