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6층 모자 편집샵 ‘캡텐(CAPTEN)’이 무더위 속에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는 챙이 넓은 모자<사진>를 고객들에게 제안한다.

대백에 따르면 평범한 스타일도 순식간에 바캉스 룩으로 변신시켜주는 챙이 넓은 왕골, 밀짚모자가 고객들에게 인기다. 올해 코로나19 탓에 여행객이 줄고, 실내 운동시설이 제한됨에 따라 야외에서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을 이유로 들었다.

인기 제품 가격대는 2만원∼5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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