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9층 리빙관에 프리미엄 도마&원목 주방용품 브랜드 ‘프레리(Prairie)‘<사진>가 신규 입점했다.

프레리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세균 걱정 없는 친환경 항균 통원목 도마를 선보이고 있다. 프레리의 캄포나무 도마는 나무 자체의 항균성으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능력을 지녀 ‘착한 도마’로 불린다. 또 도톰한 두께에 고급스러운 나뭇결 때문에 요리를 담는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디자인과 크기에 따라 제품 가격은 1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오픈 기념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원목도마 구매 시 캄포도마 또는 캄포도마 거치대를 증정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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