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취업 컨설턴트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
경일대 취업 컨설턴트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

경일대 교직원 92명이 ‘커리어 컨설턴트 1급’ 자격을 취득했다.

경일대 취업처는 교직원의 진로·취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대상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교직원 커리어 컨설턴트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6월 28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로·취업 역량개발 접근 및 지도 스킬 △자기이해 및 시장분석 지원 △목표설정 및 구직방법 지원 △학년별 학업설계 △학생별 유형과 컨설팅 노하우 등을 교육했다.

커리어 컨설턴트 1급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KMA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며, 교직원들의 자격 취득으로 진로 및 취업 교과목 등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원철호 취업처장은 “앞으로도 교직원 대상 교육을 활성화해 재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지도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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