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오는 8월 말까지 8층 아동복 브랜드 ‘블루독’에서 휴가철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여름 신상품을 30% 할인(일부 상품에 한함) 판매한다. <사진>

블루독 아동복은 비비드한 컬러감과 트로피컬 패턴으로 성인의류 못지않은 패션 감을 자랑한다. 상의와 하의가 연결된 ‘청 슈트(11만 원대)’는 감각 있는 젊은 엄마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이밖에 머리 부분이 뚫려 있어 뜨거운 열기를 발산할 수 있는 센스있는 밀집 모자(7만 원대)와 활동성을 강조한 컬러풀한 반바지(4만 원대)도 자녀를 여름 패셔니스타로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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