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1층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빌리프(belief)’가 장마철 끈적임과 땀으로 무너진 얼굴 피부를 화사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허브 부케’ 제품<사진>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는 허브의 본고장 영국 에딘버러의 빌리프 허브 농장에서 공수한 5가지 핵심 허브로 제작했다. 비타민 리본을 엮어 처방한 허브 부케가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준다. 고농축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며 여름철 피부에도 끈적임이 적다. 패키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재생지를 사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했다.

제품 가격은 용량 80㎖/8만 원대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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