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6월 500㎡ 규모로 오픈한 가전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오픈 1주년 맞이 고객 감사특별전’을 25일부터 진행한다.

먼저 삼성은 가장 인기가 높은 BESPOKE 라인에서 무풍에어컨 스페셜, 의류케어 특별 패키지, 주방 BESPOKE 삼형제의 테마를 기획해 해당상품 구매 시 최대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삼성 브랜드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 사은과 더불어 다품목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삼성포인트를 제공해 특별전에 걸맞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어 혼수·입주를 앞둔 고객에게는 별도로 최대 50만포인트 제공 혜택을 추가해 혼수·입주에 대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네이버 예약상담 이벤트와 오픈 1주년 소문내기 이벤트를 마련해 각각 웹과 SNS를 이용해 참여할 경우 아이스박스와 주방용품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LG전자는 대표 프리미엄라인인 오브제 컬렉션의 서로다른 제품군을 교차해 4종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상품을 2품목 이상 구매 시 최대 90만 원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에 대구신세계에서 6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에어프라이어, 멀티블렌더, 슬림프로 다이어트 소파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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